부산작가회의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Home | Sitemap | Contact us
ID:
PW:

문학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문서들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공간은 회원님들께서만 글을 올리실 수 있으니 불편하시더라도 회원가입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풍양속을 해치거나 욕설, 비방, 광고의 글은 올리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조명숙 소설가 <댄싱 맘> 발간
부산작가회의  (Homepage) 2012-04-13 18:48:33, 조회 : 3,954, 추천 : 954


조명숙 소설가는 '소설로 그림 읽기'라는 새로운 형식의 소설집 '댄싱 맘'(산지니·1만2000원)을 출간했다. 그림을 보고 느낀 감흥을 소설로 표현한 것이다. 표제작 '댄싱 맘'은 김원숙 그림 'Dance On a Bridge', '거꾸로 가는 버스'는 프리다 칼로 그림 '버스', '비비'는 황주리 그림 '추억제'를 소재로 했다. 소설 7편에 참조한 그림 7편은 모두 여성 화가의 작품이다.

조 작가는 집, 직장, 국가, 가족, 동료로부터 떨어져 나온 인간의 벌거벗은 삶을 응시한다. 표제작 '댄싱 맘'은 기억을 잃어가는 노인의 실종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로 성장 신화에 매몰된 '문명 독재'과 대결하려고 한다. 죽은 노인이 '새'로 형상화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김원숙이 그린 'Dance On a Bridge'. 조명숙 소설가는 이 그림의 감흥을 소설 '댄싱 맘'으로 표현했다. 김경연 문학평론가는 "조명숙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는 '유목민 작가'"라고 평가했다. 소설 '비비'에 등장하는 그녀가 말끝마다 '비비'라고 외치는 것처럼 말이다. 비비는 시시비비의 '비비'인지, 비비크림의 '비비'인지,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감탄한 '비! 비!'인지 모호하다. 어이없게도 난사되는 비비총의 '비비'였다. '비비'의 의미에는 정형의 틀을 거부하는 그녀의 문학관이 녹아 있다.

<국제신문>에서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조명숙 소설가 <댄싱 맘> 발간   부산작가회의 2012/04/13 954 3954
330  조말선 시인 <재스민 향기는 어두운 두 ...   부산작가회의 2012/10/21 1167 4190
329  조갑상 소설가, <병산읍지 편찬약사>...   부산작가회의 2017/07/19 599 1550
328  조갑상 소설가 외 다수작가 공저, <스토리...   부산작가회의 2015/02/04 1016 4216
327  조갑상 소설가 <밤의 눈> 출간   부산작가회의 2012/12/30 719 3277
326  조갑상 소설가 <다시 시작하는 끝> ...   부산작가회의 2015/12/27 638 2638
325  정훈 평론가 평론집 '시의 역설과 비평의 진...   부산작가회의 2012/01/29 938 4494
324  정혜경 소설가 <방울토마토> 출간   부산작가회의 2010/11/18 1047 4067
323  정혜경 소설가 <바람고개의 봄> 출간   부산작가회의 2014/01/29 1003 3389
322  정혜경 『삶과 예술 그리고 인문학』(전망201...   부산작가회의 2020/02/18 142 351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3][4][5] 6 [7][8][9][10]..[39]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zero
Copyright 1996-2023 . All rights reserved.
Tel. 051-806-8562 Fax.051-807-0492 (사)한국작가회의 부산지회
후원계좌 : 국민 551101-01-418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