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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작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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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31 10:37:30, 조회 : 3,505, 추천 : 1087 |
부산작가회의 사무국입니다.
부산의 중심지역(연지동 일대)에 자리잡고 있는 미 하얄리아부대가 부산시 품으로 돌아와 지금 시민들에게 9월 달까지 한시적으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생태 환경을 복원하는 아름다운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와야 하지만 아직까지 전체적인 계획과 구상이 미진하고 또한 우리들이 생각하는 방향과 어긋나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본회에서는 국제신문과 함께 현재 시민들에게 개방되지 않은 길을 탐방하면서 하얄리아 공원의 본래 취지대로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아래와 같이 간단한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
일시: 2010년 9월 5일 (일요일) 오전 10시
모이는 장소: 미 하얄리아 부대 정문(부산 국립국악원 맞은편:연지동)
회비: 1만원 (점심값)
내용: 하얄리아부대 시민 미탐방로 도보(약 1시간 반 정도 예상)
성지곡 수원지 쪽으로 이동하여 점심 식사
성지곡 수원지 둘레길 도보 및 간단한 뒤풀이(막걸리)
사무국장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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