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서, 작가와 평론가의 시선을 함께 읽게 되어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시민 독자들과 함께하는 부산작가회의 문학톡톡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책방 카프카의 밤 <토요독서회>

직품을 매개로 작가와 시민이 대화하는 자리에 초대받아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동료 시인들을 만나서 기뻤고, 독서모임 <카프카의 밤> 회원님들의 문학에 대한 열띤 애정과 관심 실감했던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한창옥 선생님의 문운과 건강을 바라면서 아울러 행사준비에 수고해주신 지역문학연구워원장님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 정훈 문학평론가

우리는 시를 통해 따뜻함과 아름다움, 슬픔을 나눠받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공휴일임에도 문학톡!톡!시간을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 가슴에 작은 뭔가라도 스며들었다면 더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초대시인 한창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