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톡톡

All Menu

지역문학의 힘으로 민족과 세계를 봅니다.

문학 톡톡

130회 시민과 함께 하는 문학 톡!톡!

페이지 정보

작성일 25-11-21

본문

5a6f4ab369d385000d1910df7e689a78_1763697002_2795.jpg


부산작가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rZDeFN5KAUc?si=U1Z28zQRU0y-SNUN



5a6f4ab369d385000d1910df7e689a78_1763697017_8705.jpg




5a6f4ab369d385000d1910df7e689a78_1763697030_617.jpg



5a6f4ab369d385000d1910df7e689a78_1763697031_4095.jpg



5a6f4ab369d385000d1910df7e689a78_1763697079_469.jpg


후기


제 짧은 문학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나여경, 차고비 샘, 공재준, 엄성원 샘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재운




소설가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문학톡톡 덕분에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작가님의 관점이나 사유를 마음껏 물어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감명 깊게 읽었던 부분을 사람들 앞에서 낭독해볼 일도 없다 

보니 이 경험 또한 기억 한 편에 귀한 경험으로 남겨질 것 같습니다^^


쓰고 적는 삶을 가까이 두고 싶은데, 이런저런 의무와 업무를

밀어내고 나면 마음처럼 움직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작가님의 책을 읽고, 작가님이 이야기를 만들 때 

둘렀던 태도를 듣게 되면서 큰 힘을 받았습니다 ㅎㅎ


다음에 또 뵙게될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성원 (공북독서회)




“아무 의심 없이 믿기로 했다.”

“현실의 경이를, 동그라미의 완전함을.“


문학톡톡에서 정재운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정재운 작가님과 이야길 나누며, 그가 살아온 삶의 흐름에 편승하여 그가 겪었던 다채로운 경험이 소설에 녹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부끄럽다 했습니다. 독자와 함께하는 시간이


그는 포기하고 싶다 했습니다. 소설을 쓰는 시간을


그래도 결국 그는 해냈습니다.


“아무 의심 없이 믿기로 했다.”

“정재운 작가의 현실의 경이를, 작가로서 삶의 완전함을”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에 만났을 때는 작가님이 좋아하는 홍어와 막걸리를 함께 먹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재준 (공북독서회)


 

Top